마라톤은 많은 러너들에게 도전과 성취감을 주는 스포츠입니다.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서브3', '싱글', 'PB'는 자주 언급되는 용어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용어들의 의미와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브3 (Sub 3)
'서브3'는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2시간 59분 59초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한 경우 '서브3'를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의 체력과 훈련이 필요하며, 많은 러너들이 목표로 삼는 기록입니다. 서브3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러닝 기록 용어 알아보기: 서브3, 서브4, 싱글, 넷타임, 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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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기록 관련해서 많은 러닝 주자들이 서브3, 서브4, 싱글 등 다양한 러닝 용어를 쓰는 걸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것 같아요. 가령 나는 이번 풀마라톤에서 서브4가 목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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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Single)
'싱글'은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10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3시간 9분 59초 이내에 완주한 경우 '싱글'을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용어는 주로 우리나라 러너들 사이에서 사용되며, 일종의 명예로운 기록으로 여겨집니다. 싱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브3보다는 낮은 목표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체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PB (Personal Best)
'PB'는 'Personal Best'의 약자로, 개인 최고 기록을 의미합니다. 마라톤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자신이 세운 최고의 기록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러너가 마라톤을 3시간 30분에 완주한 적이 있다면, 그 기록이 해당 러너의 PB가 됩니다. PB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마라톤 용어인 '서브3', '싱글', 'PB'는 러너들 사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 용어들을 이해하고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여러분도 언젠가 서브3나 싱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